[산청 여행] 지리산 천왕봉/ 대원사 계곡/ 남사예담촌/ 부부회화나무/ 옛담마을
전통과 문화 그리고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산청군으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지리산 천왕봉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과 일출을 지닌 지리산 천왕봉 지리산은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삼신산(三神山)의 하나로 알려져 왔으며, 신라 5악중 남악으로 어리석은 사람(愚者)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智者)으로 달라진다 해서 '지리산(智異山)'이라 불려 왔습니다. 지리산은 백두산의 맥이 반도를 타고 내려와 이곳까지 이어졌다는 뜻에서 '두류산(頭流山)'이라고 불려지기도 하고, 불가(佛家)에서 깨달음을 얻은 높은 스님의 처소를 가리키는 '방장'의 의미를 빌려 '방장산(方丈山)'이라고도 하였습니다. 천왕봉은 이런 지리산에서도 가장 높은 봉우리며 남한에서 두 번째로 높은 봉우리로 20개가 넘는 산봉우리와 끝없이 뻗은 산맥, 산에서 발..
2024.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