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족으로 N행시 짓기” [N행시] 아버지 아무리 힘들어도 버리지 못하는 지독한 사랑입니다. 어머니 어루만져 주고 머물게 해주는 마음 너네들도 알게 될 거야 형님 형광등처럼 밝으면서 임꺽정처럼 듬직합니다. 오빠 오락하는 것은 빠꿈이입니다. 언니 언짢아하지 마라 니트 한벌 사줄게 누나 누룽지 항상 챙겨 나한테만 줘서 고마워 동생 동무처럼 지내려고 해도 생각이 짧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