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풀이] 원하지 않는 일을 우연하게 맞을 때 쓰는 말입니다. 필요한 물건이 생겨 가게에 갔는데 마침 문을 닫았을 때가 이런 경우에 해당됩니다. [N행시] “가는 날이 장날” 가고픈 고향땅 는(은)근 슬쩍 생각나네 날이 갈수록 더욱더 이런 게 그리움인가? 장가들고 못 가봤네 날 잡아 한번 다녀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