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남해 여행 /망운산과 화방사 /물건리 방조어부림과 물미해안/겨울여행
시원하고 상쾌한 바다내음을 맡으며 힐링을 즐기는 보물섬 남해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망운산과 화방사 운치와 낭만을 품고 구름을 바라본다는 뜻의 망운산(望雲山) 그리고 그 자락에 자리 잡은 화방사! 운해가 만들어내는 운치와 낭만의 산, 망운산 구름을 바라본다는 뜻의 망운산(望雲山)은 높이 786m로 남해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남해읍과 서면에 걸쳐진 망운산은 주 능선이 남북으로 길게 늘어져 그야말로 남해를 품고 있는 듯합니다. 여행자들은 남해 하면 금산과 보리암을 먼저 떠올릴는지 모르겠으나 이곳에 사는 지역민은 먼저 망운산을 떠올릴지 모릅니다. 남해 금산이 여행 가듯 어느 날 문득 한 번씩 가게 되는 산이라 치면 망운산은 사시사철, 시시때때로 금방이고 물 한 병들고 쉬이 오르는 친숙한 산이라고 할 수 있습..
202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