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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안 낀다, N행시/구두쇠/안경/에어컨/교훈
속담은 우리가 세상 살아가면서 많이 듣게 됩니다. 속담은 인생살이 배워야 할 교훈이며 꼭 마음에 새겨야 할 삶의 지혜입니다. [속담풀이] 부지런하게 노력하는 사람은 계속 발전한다는 의미입니다. [N행시]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안 낀다” 구두쇠 영감이 르망 자동차를 살까요? 는(은)색이라고 투덜거리더니 돌아보고 안쪽도 살펴보더니 에어컨은 잘 나온다고 는(은)근슬쩍 좋아라 합니다. 이번에는 때가 끼였다며 짜증을 내면서 가져가라고 하네요 안경을 쓰고 보더니, 때가 낀게 아니라며 다시 구입한다고 합니다.
2023.12.31 -
보물섬 남해 여행/ 상주은모래비치/ 서포 김만중 선생 유허와 노도/겨울여행
시원하고 상쾌한 바다내음을 맡으며 힐링을 즐기는 보물섬 남해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남해 상주은모래비치 은은하게 반짝이는 고운 모래, 손바닥 사이로 촤르르륵 빠져나오는 은모래에 한번 빠져들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상주은모래비치. 이성계의 소원을 들어준 덕분으로 얻은 이름, ‘금산’. 이 금산의 절경을 긴 병풍으로 삼은 상주은모래비치는 고운 모래가 펼쳐진 드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인 사시사철 언제 가더라도 아름다운 은빛 해변입니다. 남해읍에서 남쪽으로 21㎞ 떨어진 이곳은 맨발로 닿는 모래의 감촉이 좋은 솟아 해마다 여름이면 100만에 달하는 여행객들이 찾는 이곳은 2㎞에 이르는 반달형 백사장 경사도 완만한 데다 수온도 높아 가족들의 피서지로도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입니다. 은빛 백사장과 쪽빛 바..
2023.12.31 -
누구에게나 항상 처음은 있습니다/ 해보니깐 별거 아니네/ 아기 걸음마/ 초등학교입학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어렵고, 힘들고, 두렵게 느껴지는 일들은 엄청 많습니다. 그러나, 주변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지인이든, 일면식도 없는 전혀 모르는 사람들 누군가는 우리가 어렵고 힘들다고 느끼는 일들을 평범한 일처럼 하고 있습니다. 왜 두렵고 어렵다고 느끼며 시작하는 것을 못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처음 해보는 것이라서 한 번도 안 해봤기 때문일겁니다. 옆에서 누군가 아주 조금만 방향이나 방법을 알려 주고 한 번만 할 수 있게끔 한다면 두렵고 어려운 일들은 평범한 일이 될 겁니다. 처음을 이겨내고 한 번만 직접 해 본다면 그다음부터는 그 일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도 쉽게 느끼게 될 것이고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처음을 항상 이겨내고 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인생 살아가..
2023.12.31 -
N행시, 주방에 보이는 "주방용품"/냉장고/세탁기/밥솥/삼행시
[N행시] 주방에 보이는 "주방용품"으로 N행시 짓기. 세탁기 세상살이 탁하고 힘들어도 기분 좋게 살아갑니다. 냉장고 냉대당한다 해도 장대한 꿈이 있으니 고개는 숙이지 않습니다. 밥솥 밥 하라고 했더니 솥을 태워버렸네요 도마 도리를 아는 사람이라면 마중은 최소한 나오겠죠 쟁반 쟁쟁한 사람들이 아무리 많아도 반드시 함께 성공합니다~
2023.12.30 -
TV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추천 프로그램, N행시
[ TV 드라마 ] 추천 프로그램 우당탕탕 패밀리 30년 전 웬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 시간 월, 화, 수, 목, 금 오후 8:30 (2023-09-18~) 출연 남상지, 이도겸, 강다빈, 이효나, 이종원, 김선경, 이대연, 최수린, 임하룡, 김보미, 안연홍, 주새벽, 임나영, 최우혁, 정민준, 오채이, 채서경, 최우정, 조선형, 송영아, 홍은기, 이지완 채널 KBS1 [ N행시 ] 우당탕탕 패밀리 우짜라고 나보고 당신이 좋은데 탕후루보다 달콤하고 탕수육만큼 상큼한 너 패션 감각도 좋고 밀당도 적당히 잘하네 리(이)게 너의 매력인가 봐!
2023.12.30 -
속담, 쇠귀에 경 읽기, N행시/교훈/삶의지혜/건강/기운
속담은 우리가 세상 살아가면서 많이 듣게 됩니다. 속담은 인생살이 배워야 할 교훈이며 꼭 마음에 새겨야 할 삶의 지혜입니다. [ 속담풀이 ] “아무리 가르쳐 줘도 관심이 없거나 둔한 사람은 못 알아 듣는다”는 뜻입니다. [ N행시 ] “쇠귀에 경 읽기” 쇠약해지면 모든게 귀찮아 집니다 에고~ 한숨만 나오죠 경치 좋으면 뭐하노 읽을 글도 침침한데 기운 있을 때 건강 챙겨요~
2023.12.30 -
보물섬 남해 여행/창선-삼천포대교 /지족해협 죽방렴/겨울여행
시원하고 상쾌한 바다내음을 맡으며 힐링을 즐기는 보물섬 남해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남해 창선-삼천포대교 다리의 빼어난 야간 조명과 함께 봄이면 노란 유채꽃이 가득한 창선교 남해 창선-삼천포대교, 하늘을 보며 살라지만, 섬이었던 남해에 사는 우리는 어쩌면 본능적으로 다리와 다리 아래로 유유히 흐르는 바다를 보며 삽니다. 창선교는 섬을 육지로 닿게 해 준 첫 번째 다리인 1973년 개통된 남해대교에 이어 섬이었던 이곳을 뭍에서 뭍으로 이어지도록, 그리하여 순환할 수 있도록 해준 연결점의 역할이 되어준 두 번째 다리로 보물섬 남해를 더욱 풍요롭게 해 준 다리인 셈입니다. ‘남해도’라 불리던 본섬에 이은 두 번째로 큰 섬인 ‘창선도’와 사천시의 ‘삼천포’를 잇는 거대한 다리인 ‘창선삼천포 대교’는 남해대교 개통..
2023.12.30 -
사자성어, 대기만성(大器晩成), N행시/큰그릇/기회/인물/공적
[大器晩成] (대기만성) [ 한자 풀이 ] 大 器 晩 成 클 대 그릇 기 늦을 만 이룰 성 [ 사자성어 뜻풀이 ]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진다” 크게 될 인물은 오랜 공적을 쌓아 늦게 이루어진다는 뜻임. [ 유례 살펴보기 ] 위나라의 최염(崔琰) 장군은 대인의 기품이 있어, 무제(武帝)의 신임이 매우 두터운 사람이었다. 그의 사촌동생인 임(林)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젊어서는 별로 명망이 없었기 때문에 친척간에도 업신여김을 받았다. 그런데 최염은 그의 인물됨을 꿰뚫어 보고는 늘 “큰 종(鐘)이나 솥은 쉽게 만들지 못한다. 큰 인재도 이와 마찬가지인데, 임은 대기만성의 사람이니 후일에는 반드시 큰 인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그를 아끼고 도와주었다. 그리고 훗날 임은 삼공(三公)이 되어 천자를 보필..
2023.12.30 -
보물섬 남해 여행/ 남해대교와 충렬사/ 남해 관음포 이충무공 유적/겨울여행
시원하고 상쾌한 바다내음을 맡으며 힐링을 즐기는 보물섬 남해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남해대교와 남해충렬사 동양 최대의 현수교라 불렸던 남해대교와 이순신 장군의 시신을 잠시 모셨던 충렬사. 제주도, 거제도, 진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 큰섬. 창선·삼천포대교 개통 이전까지 남해의 관문은 동양 최대의 현수교라 불렸던 남해대교입니다. 남해대교는 길이 660m, 높이 80m의 아름다운 현수교로 1973년 개통된 지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남해대교가 가로지른 노량해협의 거센 물살은 남해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산 증인이요, 역사의 마당이었습니다.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이 시작된 곳이었으며, 또 고려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무수한 유배객들이 자..
2023.12.29 -
보물섬 남해 여행/남해금산과 보리암/가천 다랭이마을/겨울여행
시원하고 상쾌한 바다내음을 맡으며 힐링을 즐기는 보물섬 남해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남해 금산과 보리암 소원을 이뤄주는 영세불망의 명산이라는 의미로 ‘온 산을 비단으로 두른다’는 뜻의 ‘금산’ 남해 금산은, 비단 금(錦) 뫼 산(山), 모든 아름다운 것의 비유로 쓰였던 비단, 그 비단으로 온 산을 둘렀다는 그 태초의 상상이 보물섬 남해를 대표하는 명산인 ‘금산’으로 거듭났다는 건 이미 그 이름과 함께 태동되었을 것입니다. 신라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를 짓고 ‘보광산’이라 불러왔으나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젊은 시절 이 산에서 빌고 빈 간절한 백일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자 소원을 이뤄주는 영세불망의 명산이라는 의미로 ‘온 산을 비단으로 두른다’는 뜻의 ‘금산’으로 거듭난 것이라고 합니다...
2023.12.28 -
사자성어, 삼도지몽(三刀之夢), N행시
[三刀之夢] (삼도지몽) [한자 풀이] 三 刀 之 夢 석 삼 칼 도 갈 지 꿈 몽 [사자성어 뜻 풀이] “칼 세 자루의 꿈” 이라는 뜻으로, 영전(榮轉)함을 이르는 말. [유례 살펴보기] 진나라 때 왕준이 칼 세 자루를 들보에 걸어 놓았는데, 또 한 자루를 더 걸은 꿈을 꾸고 꺼림칙하게 생각하고 있을 때 이의가 축하하면서 삼도, 즉 이는 주를 뜻하니 한 칼을 더하면 익주의 지방장관이 되리라 했다. 왕준은 과연 다음날 익주자사에 임명되었다고 하여 유례 됨. [ N행시 ] 삼 도 지 몽 삼 세 번이라고 했다 도전 해 보는 거야 지치지 말고 몽롱해질 때까지~ 삼시 세끼 잘 먹고 도시락도 가져 오면서 지독하다 구두쇠~ 몽땅 연필이 뭐꼬?
2023.12.28 -
속담, 가재는 게 편, N행시
속담은 우리가 세상 살아가면서 많이 듣게 됩니다. 속담은 인생살이 배워야 할 교훈이며 꼭 마음에 새겨야 할 삶의 지혜입니다. [속담풀이]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비슷한 상황에서 친하다는 이유로 무조건 편들어 주고 감싸주는 것을 말합니다. [N행시] “가재는 게 편” 가지 말고 여기 있어라 재미없단다, 그집은 는(은)근히 붙잡네요 게으른 내가 싫을건데 편까지 들어 줍니다.
2023.12.27